잊혀버리기 쉬운 일상의 기록을 담아내는 나만의 공간
儉而不陋 華而不侈

日常

캘리그래피

송이 2015. 8. 28. 22:34

지난 3월부터 시작했던 캘리그래피,

오늘 수업을 마지막으로 잠시 쉴 예정이다.

9월 부터, 금요일 오전 진행되는 동동마당 프로그램과 겹쳐 어쩔 수가 없다.

 

6개월중 메르스 때문에 3주 쉬고, 부득이한 일로 몇번 쉬고......

그동안 17번 출석하였다.

 

이제 조금 따라 쓸 수 있는 정도 되었는데 아쉽다.

집에서 연습하기가 쉽지 않은데 노력해 보아야겠다.

 

 

오늘(8월 28일) 연습하고 쓴 글씨로

화선지에 쓸때랑 붓 놀림이 또 다르다.

마음대로 안 써 진다는 것~~~ㅠㅠㅠ

 

' 좋은 인연이길......'

 

 이 세상 살아가면서 만나는  

모든 만남이 좋은 인연이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