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둘레길을 걷고 난 후,
윤민이한테 갔다.
한달만의 만남,
어느덧 세번째 여름을 맞이하고 있다.
시간은 더디 흐르는것 같으면서도 잘도 흐르고...
늘 내 마음속에 있지만
자꾸만 보고싶다.
같이 얘기하고 싶고
같이 밥을 먹고 싶고
같이하고 싶은게 너무 많다.
같이 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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