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버리기 쉬운 일상의 기록을 담아내는 나만의 공간
儉而不陋 華而不侈

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1049

2008년 '대청호 봄꽃맞이 詩와 노래가 있는 밤'

<대덕시낭송협회 카페에 올려놓았던 글> *^^* 만물이 소생하는 아름다운 봄날밤... 꽃비가 내리고, 연초록 나뭇잎과 봄꽃 향기 속에 2008년 4월 15일 오후 7시 대청댐 휴게소옆 바닥분수 공연장에서 저희 대덕시낭송협회 회원들이 준비한 " 대청호 봄꽃맞이 詩와 노래가 있는 밤 " 행사가 있었습니다. ..

2007년 '평생학습도시 선정 기원 음악회' 시낭송

*^^* 대덕시낭송협회 카페에 올려 놓았던 글 우리들은 영원히 축복속에 살리라 최송석 詩 서기 어린 고장 계족산에 올라 대전을 바라보면 사방으로 뻗어버린 산자락마다 전설같은 조상의 얼이 보석처럼 박혀있다. 선사시대로부터 오늘에 이르도록 면면이 이어온 대덕의 지맥은 한밭의 뿌리가 되어 조..

2007년 대전중앙병원 환우들을 위한 '시와 음악이 있는 시낭송의 밤'

<대덕시낭송협회 카페에 올려 놓았던 글> "시와 음악이 있는 시낭송의 밤" 뒷이야기 2007년 5월 22일 오후 7시 대전 중앙병원 강당에서 환우들을 위한 "시와 음악이 있는 시낭송의 밤"이 회장님의 따스한 오프닝 멘트를 시작으로 조광자 무용단의 화려한 무용으로 막이 올랐답니다. 첫번째 순서로 홍..

2006년 '시와 가요가 함께하는 초여름밤의 향연'

*^^* 대덕시낭송협회 카페에 올려놓았던 글 2006년 6월 20일 오후 8시 대청댐 물홍보관 앞에서 '詩와 가요가 함께하는 초여름밤의 향연'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덕시낭송회 월례회가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삼은 회원님들의 멋진 시낭송이 대청호반을 울리게한 밤이었습니다. 산책나왔던 시..

2006년 제 11회 동춘당 문화제

동춘당 탄신 400주년 기념 제 11회 동춘당 문화제 한시 낭송에서 사회 2006년 4월 29일(토) 동춘고택 마당 2023년 3월 20일(월) 김정곤선생님께서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주셨다. "동춘당문화제(동춘선생 탄신 400주년/2006년) 사진첩을 보다가 송선생 사진을 발견하고 보내드립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오래전 사진을 보며 그때 무척이나 아름다웠던 영산홍과 함께했던 추억을 떠올려 보네요. 다시 봄이 왔네요~ 언제 뵈면 차 한 잔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날 행복한날들 보내시길 바랄께요~^^ " 17년전 사진...... 오늘(2023년 11월 8일)에서야 블로그에 올려본다.

2005년 '시가 있는 초여름밤의 작은 음악회'

*^^*2005. 6. 3일 한국수자원 공사 정문 앞 야외 무대에 있었던 행사 처음 공식적인 행사에서 사회를 보다~ <대덕 시낭송협회 카페에 올려놓았던 글> 회원님들 모두 행복한 얼굴로 하루 해를 맞이하셨겠죠? 여러사람들을 행복하게 했던 행사였던것 같습니다. 작은 노력이 모여 그곳에 모인 많은 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