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18회를 맞는 대덕시낭송대회~
처음으로 초등부가 신설되어 4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예심을 보았다.
대부분 저학년들이었는데
귀여운 아이들이 낭송하는 것을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다.
10명이 본선에 올라가기에 집중하며 심사를 보았는데
심사를 다 하고 낭송하기로 한 동시를
갑자기 심사 중간에 하라하여
나가서 하였는데 그만, 첫행을 하고 났는데 다음이 생각나지 않았다. 꽃씨 한 개 김구연 생각해 보았니~ ㅠㅠㅠㅠㅠ 결국 중.고등.일반부 예심을 다하고 낭송 하였다.
이제는 머리속에 있는 것들이 제대로 출력이 되지 않고 한 번에 두가지를 할 수 없는 그런 나이가 되었나 보다~ㅠㅠㅠ
박순애님의 사회로 진행된 예선~
대덕시낭송협회 회장님의 인사말씀~
순애씨와~
김지원 부회장님과~
'나의 이야기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단물결 금강천리 - 영동 수두리 -> 송호 관광지 (0) | 2017.10.29 |
---|---|
소대헌.호연재 고택에서 (0) | 2017.10.24 |
간월재 산행(2) (0) | 2017.10.22 |
간월재 산행(1) (0) | 2017.10.21 |
중리행복 벼룩시장에서의 길거리 공연 (0) | 2017.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