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마지막 주말이었던 28일과 29일, 1박 2일 일정으로
장동으로 대덕구 공정.생태관광을 다녀왔다.
대덕구 공모사업으로 진행되어
저렴한 비용으로 도심 속 농촌마을인 장동에서
문영씨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던
그날의 풍경을 담아 보았다.
대덕사랑 누리사랑 이야기에 올린 글
장동 코스모스 꽃밭에서~
춤추는 칼국수 학교에서
에코백도 만들고~
시낭송도 들려주고
꽃자리 / 구상
29일 아침, 꽃닭이 자유롭게 노니는 게스트하우스의 잔디밭에서~
아침을 먹고 장동 누리길 산책
왼쪽길은 이현동 가는 길, 오른쪽길은 계족산 황톳길
함께했던 문영씨와~
마무리는 노란 치자물을 들인 쌀강정 만들기
29일 오전 11시 30분, 프로그램은 마무리되었고
집에 돌아오니 정오를 넘어서고 있었다.
집에서 가까운 곳,
낯선곳에서의 하룻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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