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儉而不陋 華而不侈

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홍콩여행 4 - 트램

송이 2023. 10. 14. 23:53

점심을 먹고는 해저터널로 홍콩섬으로 들어갔고 트램을 타고 소호거리로 이동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긴 야외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소호거리로 이동 에그타르트도 맛보고 덩라우 벽화 앞에서 사진도 찍고  제니쿠키도 샀다.

 

해저터널을 이용하여 홍콩섬으로 갔다.

홍콩에는 해저터널이 3개가 있으며 처음 생긴것이 1972년이라고 한다.

 

차안에서 바라 본 풍경으로 침사추이 해변에서 바라보았던 건물들 사이로 들어왔다.

 

버스에서 내려 트램을 타러 이동하였는데 트램의 디자인이 다 제각각 이었다.

 

친절, 영활(지략이나 행동이 뛰어나고 재빠름), 전업

첩신(몸에 붙이다?)  - 무슨 뜻인지 궁굼하다?

 

트램 2층 뒷쪽에 서서 바라 본 풍경~^^

열린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시원하였다.

 

대전에도 생긴다는 트램~

2024년 상반기 착공이 될 예정이다.

 

이층버스와 트램, 승용차가 무질서 한 듯 하면서도 질서있게 다니고 있다.

 

홍콩은 건물을 지을때 저렇듯 대나무를 이용하여 가설물을 만든다고 한다.

 

길도 넓지 않아 이층버스와 이층트램이  바짝 붙어 달리고 있다.

 

여기도 혜강 웰컴마트가 보였다. 

 

트램 2층 창문이 이렇듯 반쯤 오픈되어 있다.

 

트램 새로운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