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3일(금) 오전 10시 30분경 집을 나서 시루랑 계족산 한바퀴 돌고 왔다.
산에 가자는 말에 신나하던 시루였다.
수북이 쌓인 낙엽들......
바람이 불때마다 떨어지는 나뭇잎들
숲속 벤치를 차지했다.
운이 좋은건가?
비움을 실천하는 나무들...
나도
바람결에 가볍게 내려 놓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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