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2일(일)
오전 11시경 집을 나서 그이랑 시루랑 명상정원을 한바퀴 돌고 왔다.
오랜만에 명상정원에 갔는데 대청호에는 물이 가득차 있었다.
지난 추석무렵에는 통행이 차단될 정도로 물이 더 가득차 있었다고 한다.
날씨도 좋고 생각보다 사람들도 많지 않아 주차도 쉽게 할 수 있어 여유롭게 돌아 볼 수 있었다.
그이랑 지난 5월 27일에 왔을때는 물이 많이 빠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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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정원
2023년 5월 27일(토)의 명상정원 이현동 행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오후 5시경 명상정원에 들렸다. 저기 보이는 모자섬의 나무들이 하얗게 된 이유를 오늘 이현동에서 새이야기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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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들어났던 모래톱이 다 사라졌다.
모래톱 끝에 서있는 그이랑 시루.
멀리서 나를 바라다 보고 있다~ ^^
홀로섬 있는 곳을 향하여.....
물이 가득 차니 홀로섬이 더 멀어진 느낌이 들었다.
줌으로 당겨서 담은 홀로섬.
준비해간 차도 마시고......
늘 새로운 풍경을 보여주는 대청호다.
아직은 초가을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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