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儉而不陋 華而不侈

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네움 --> 두브로브니크

송이 2024. 6. 13. 17:37

여행 5일차였던 5월 27일(월)에는 지상 최대의 낙원이라고 불리는 두브로브니크를 돌아보았다.

 

약 1시간 30분 정도 이동하여 두브로브니크에 도착하였고 벤을 타고 스르지산 전망대에 올라 두브로브니크의 전경을 내려다 보기도 하였다.

내려와서는 구 시가지의 주요 건물들을 가이드와 함께 돌아 본 후,  3시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골목의 노천식탁에서 점심도 사먹고 남은 시간에는 구 시가지를 구석구석 돌아 보기도 하였다.

 

 

5월 27일(월) 아침, 아드리아해가 보이는 숙소에서......

 

어제 가이드가 두브로브니크에서는 흰색, 파란색, 붉은색 옷을 입으면 사진이 잘 나온다고 하여 가져간 옷중 마침 붉은색이 있어 입었다.

 

 

오전 7시에 아침을 먹고 8시에 출발하였다.

 

아드리아해는 바다같지 않고 잔잔한 호수같았다.

중앙의 하얀 건물이 숙소.

 

약 10여분  정도 이동하여 보스니아에서 크로아티아로 국경을 다시 통과하기도 하였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들......

 

 

건너편 중앙의 산 허리의 하얀띠는 성벽이라고 하였고 그 너머에 포도밭이 있다고 하였다.

 

 

 

 

바닥이 보일정도로 맑았다.

 

 

왼쪽의 다리를 건너 버스에서 내려 벤을 타고 스르지산으로 이동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