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날 아침은 헝가리의 시오포크에서 맞았다.
아침을 먹고 오전 8시 출발하여 티허니 마을을 들러 부다페스트 공항으로 이동하였는데, 고속도로가 공사중이어서 예상보다 이동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였다.
오전 5시 8분, 숙소에서 바라다 본 풍경.
아침햇살이 퍼지고 있었다.
헝가리의 바다라고 불리는 벌러톤 호수도 보였는데 벌러톤 호수는 서울의 면적과 비슷하다고 하였다.
아침을 먹기전 마지막 룸메이트였던 성희와 호숫가를 돌아보기도 하였다.
오전 6시 20분,
백조도 아침 산책을 나왔다.
저기, 정숙이와 원계도 보였다.
해가 솟아 오르고 있다.
성희 선그라스를 끼고......^^
시오포크는 헝가리의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휴양지라고 하였다.
수영도 하고....
오리배는 아니고 자동차 모양의 배?
보트들도 보이고 저 멀리 수중정화식물인 갈대숲도 보였다.
가까이 다가가 본 갈대 숲.
건너편이 오전에 들릴 티허니 마을이 있는 곳.
호숫가 옆에 잔디숲이 있어 이곳에 돗자리를 깔고 호수에서 물놀이도 즐기지 않을까 싶었다.
호숫가 옆에 있던 식당.
숙소앞 화분에 고구마 잎 같은 것이 보여 찰칵....
작은 꽃과 잘 어울러졌다.
숙소를 나서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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