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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김호연재 선양사업 전문가 학술포럼 - 식전 시낭송

송이 2025. 9. 23. 00:26

2025년 9월 20일(토) 동춘당역사공원에 있는 소대헌.호연재 고택에서 제14회 김호연재 문화축제가 개최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그중에서 김호연재문학관 건립의 당위성과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학술포럼이 오후 4시부터 송촌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김호연재, 그 가치를 말하다'라는 부제로 진행이 되었고 대덕시낭송협회 회원들이 식전행사로 <김호연재 시낭송>공연을 30분 진행하였다.

 

지난 8월 말부터 한달 여 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 연습을 하였고 잘 준비한 만큼 잘 마무리 하였고 호응도 좋았다.

 

 

사회도 보면서 태임씨와 첫 순서로 한정삼수를 낭송하였다.

김호연재(1681~1722)의 증손부인 청송심씨(1747~1814)가 한글로 필사한 것도 한 수 낭송하고......^^

청송심씨가 있었기에 김호연재의 시가 현재까지 전해질 수 있었단다.

 

 

장고문님이 낭송 영상을 새롭게 편집을 해 주셨다.......^^

호연재 고택에서 낭송하는 듯 하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야음(夜吟 밤에 읊다)을 함께 낭송하며 마무리 하였다.

 

 

리허설 끝난 후,  본 행사 시작 전 다함께......^^

 

 

 

문희순 교수님의 발제와 함께 김호연재문학관 건립 당위성과 활용방안 토론회가 이어졌다.

여러 어려움도 있지만 대덕시낭송협회 회원들의 이번 공연도 밑거름이 되어 김호연재 문학관이 꼭 건립되길 바라본다.

 

저녁을 먹고 소대헌.호연재 뒤뜰에서 열린 <공감콘서트>도 관람을 하였다.

<공간의 공감>을 주제로 한 제14회 김호연재 문화축제의 메인 콘서트였다.

 

 

 

김호연재의 삶을 춤으로 표현하기도 하였다.

대전신포니에타와 함께한 기타연주도 좋았고 월드뮤직밴드 제나의 무대는 흥겨웠다.

 

초가을밤, 아름다운 공간에서 펼쳐진 멋진 공연이었다.

 

 

공연자가 되어 무대에 서기도 하고, 관객이 되어 공연도 보았던 아름다운 가을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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