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2일 모종을 심고 열흘만에
첫수확을 하였다.
생각처럼 쑥쑥 자라지는 않았지만 제법 많이 자랐다.
토요일 아침,
상추와 개똥쑥을 뜯어 쌈을 싸먹었다.
그늘에서 자라 부드럽고 연하여
사서 먹는 상추와는 먼가 다른듯이 느껴졌고
더 맛있는것 같았다.
또한, 개똥쑥은 이름은 별로지만
은은한 쑥향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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