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족공원 솔향기 정원에
아버지는 이세상 짐을 내려 놓고 자연으로 돌아가셨다.
5월 11일 발인을 하고
12일 엄마와 아버지 계신곳을 다시 찾아
찬찬히 살펴 보았다.
전날 보았을때 보다 더 아늑하고 예뻐
꽃을 좋아하시고 깔끔하셨던 아버지가 쉬시기에는
더없이 좋아 보여 마음이 한결 가벼웠다.
5월 13일에...
' 아버지~ 편안히 쉬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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