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긴린코 호수 관광
우리는 2층에서 먹었는데
예약을 받은 순서대로 준비가 다 되면 들어갔다.
일본식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었다.
일본 음식도 입맛에 맞지는 않지만
여행이란 그곳의 음식도 맛보는 것이기에 그냥 먹었다.
긴린코 호수 가는 길...
우리나라와 기온이 비슷하여
눈에 익은 꽃들이 활짝 피어있었다.
유후산 기슭, 유후인 북쪽에 자리한 호수로
해가 저물녁 호수 위로 힘차게 뛰어오르는 물고기가 금빛으로 보인다고 해
긴린코(金鱗湖)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호수 바닥에서 차가운 지하수와 뜨거운 온천수가 동시에 흘러나와
물안개가 자주 끼는 것이 특징이며
물안개 피어오른 이른 아침의 긴린코 호수는 유후인 최고의 풍경이라고 한다.
처음보는 나무의 꽃이 탐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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