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밤사이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란다.
오전엔 날씨가 좋아 그이랑 시루 데리고 계족산에 올랐다.
초록이 무성해져 산이 꽉찬 느낌이었다.
팔각정자 가는 길에 보이는 대청호
어제 오늘, 계족산 맨발축제가 열렸던 황톳길~
어느덧 올해로 10회째 행사를 치루고 있고
전국적인 명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이곳이 가까이 있어 좋다.
나도 절고개에서 임도삼거리까지 맨발로 황톳길을 걸었다.
촉촉한 황톳길의 촉감이 참 좋았다.
아카시아 꽃비가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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