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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안끝나는 축복의 노래 - 2016. 11. 20

송이 2016. 11. 21. 23:00

대덕시낭송협회 회원들이 11월 20일(일) 오후 7시,

  지구촌사랑교회 30주년 기념 행사로

'안끝나는 축복의 노래'  시낭송 공연을 하였다.

 

11월 1일,  대덕시낭송대회가 끝난 후

매주 금요일마다 모여 연습하며 행사를 준비하였고

회원들의 수고로 잘 마무리 하였다.

 

성경 시편 시낭송~

특별했던 그날의 풍경을 담아본다.

 

 

< 공연을 마친 후 >

 

 

 

나는 연수씨와 시편 107편을 합송하였다.

 

 

시편 107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하사

동서 남북 각 지방에서부터 모으셨도다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심이로다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그러므로 그가 고통을 주어 그들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셨으니 그들이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

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 맨 줄을 끊으셨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놋문을 깨뜨리시며 쇠빗장을 꺽으셨음이로다

미련한 자들은 그들의 죄악의 길을 따르고 그들의 악을 범하기 때문에 고난을 받아

그들은 그들의 모든 음식물을 싫어하게 되어 사망의 문에 이르렀도다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되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이현옥 고문님이 대덕사랑 누리사랑, 대덕구 블로그에 올린 글

 

http://blog.naver.com/daedeokgu/22087238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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