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버리기 쉬운 일상의 기록을 담아내는 나만의 공간
儉而不陋 華而不侈

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송로익청 (松老益靑)

송이 2016. 12. 2. 22:30

12월의 첫날, 대덕문화가족 작품발표회가

대덕구 평생학습센터 3층 전시실에서 있었다.

 

지난 2015년 9월부터 배우기 시작한 문인화~

아직도 갈길이 멀기만 하다.

 

 

난을 그리고 소나무를 그리고

올겨울엔 매화도 도전해 보려한다.

 

 

 

< 松老益靑(송로익청)- 오래 되어도 늘 푸르름을 잃지 않는 소나무 >

 

작품발표회를 위해 소나무를 그렸고

송원 김종태선생님이 지어준 호(香泉)로 낙관도 팠다.

 

더욱 노력하기를......

 

 

 

 

 

 

( 35cm × 65cm )

그림을 그리고, 배접을 하고, 족자를 만들고

여러 사람들의 손길이 머물렀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 12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묵향에 젖어드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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