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월의 마지막날, 4월의 강의 잘 마무리 하였다.학생들을 만나며 즐겁고 행복했고 오며 가며 만나는 풍경도 아름다워 여행 다니듯이 강의를 다녔다.늘 감사하다......^^애쓴 나에게도 박수를 ......짝짝짝...... 4월 14일(월) 진잠초등학교 가는길, 버스타고 갈때는 비가 내렸는데 학교에 도착할 때쯤 비가 그쳤다.주택가 담장에서 암꽃과 수꽃이 함께 피는 으름꽃을 보았다. 중앙현관에는 스칸디아모스를 이용한 커다란 작품이 있었다. 빗을 넣어 쓴 글~ ^^ 같이 같던 장선생님과 점심먹고 차마시고......장선생님이 생각지도 않은 예쁜 선물을 주셨다. "고맙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4월 15일(화) 산성초등학교는 처음 가 보았다.쌀쌀한 날씨였지만 봄꽃은 활짝 피어 있었다. 강의 끝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