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0일(목) 24절기중 4번째 절기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이었다. 정오무렵 집을 나섰다.오늘도 즐거운 산책길...... 읍내동 굴다리를 지나 후곡공원에 새로운 표지판이 생겼다. 계족산 오름길, 봉황정을 지나 계족산성까지 등산로가 잘 표시되어 있었다. 산수유도 활짝, 개나리도 조만간 꽃을 피우겠다. 아파트 화단에는 할미꽃이 수줍게 피어 있었던 날이었다. 2025년 3월 23일(일)오후 3시 넘어 집을 나섰다.한낮의 기온이 25도를 넘어서는 날씨였다.개나리도 목련꽃도 매화도 활짝 피었다. 후곡공원 표지판옆에 며칠사이 조형물도 새롭게 설치되어 있었다. 2025년 3월 31일(월)조팝나무꽃도 피어나고 있었다. 송촌체육공원 매화동산에는 매화꽃도 활짝~ 쳇GPT 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