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일(월) 오늘은 근로자의 날~
오후 2시 30분경 집을 나서 윤민이한테 다녀왔다.
그사이 벚꽃은 피었다 지고 영산홍과 이팝나무 흰꽃이 피어 있었다.
먼저 어머님한테 들러 카네이션을 명패에 붙여 드리고 따뜻한 차 한잔 따라 드렸다.
어머님 돌아가시고 지난 겨울과 봄사이 어머님 지인이 세분이나 돌아가셨다.
저 세상에서 만났다면 외롭지 않으시겠다.
윤민이 있는 곳에도 잔디가 파릇하였고 봄 햇살아래 한참을 앉아 있었다.
버찌가 익어가는 계절~
꿀벌이 많이 실종되었다더니 버찌도 간혹가다 보였다.
언젠가는 나도 가야 할 곳.
오월도 모두들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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