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9일(일)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날, 조카의 결혼식이 있었다.
스몰웨딩으로 진행되어 가까운 친척과 초대된 친구들이 참석하였다.
요즘은 주례없이 진행되는 예식이 주를 이루는듯 하다.
대신 부모들이 당부의 말을 전한다.
행복하게 잘살길 바란다.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게 살겠다'고 카톡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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