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9일(일), 아버님 돌아가신지 49일째 되는 날이었다.
형제들이 은하수공원 제례실에 모여 제를 지내고 산소에 들렸다.
화창한 가을날, 아버님도 어머님도 평안하시리라.
그리고 윤민이도.....
가지 않을것 같은 시간도 지나고 보면 참 빠르다.
벗나무 잎이 20여일 사이 더 많이 떨어졌다.
4.
21.
133.
집에 돌아와 형제들과 아버님 유품을 정리하였다.
아버님의 서명이 있는 1960년대 발행된 빛바랜 책 등은 조금 남겨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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