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儉而不陋 華而不侈

아들을 추억하며

2024년 9월 8일(일)

송이 2024. 9. 10. 14:53

2024년 9월 8일(일) 오후, 추석을 앞두고 은하수공원에 다녀왔다.

아버님 삼우제때 들리고 3주만이었다.

이제는 아버님.어머님 계신곳 먼저 들리고 윤민이한테 간다.

햇살은 따가웠지만 바람은 시원하여 계절의 흐름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흐르고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화살나무 잎들도 서서히 물들어 가고 있었다.

 

 

132......

20...

3...

 

 

저승도 이승도 모두들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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