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강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호도협으로 약 2시간 정도 이동을 하며 만난 풍경들이다.
여행내내 맑은 날씨를 보여주어 즐거움이 더하였다.
점심은 마방들이 먹던 야크 샤브샤브~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맛게 계량하여서인지 맛은 괜찮았다.
다시 버스를 타고 호도협을 가기 위해 이동하였는데 멀리 보이는 옥룡설산이 길잡이가 되었다.
옥룡설산은 1년 내내 녹지 않는 산 위 만년설이 마치 하얀 용처럼 생겼다고 해 이름 붙여졌으며 희말라야 산맥 중 한 줄기로 주봉은 해발고도 5,596m에 이른다.
평지를 달리다 점점 깊은 계곡으로 들어갔다.
다시 옥룡설산이 보였다가 안보였다가......
호도협곡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구불구불 협곡을 따라 올라가서 도착한 이곳에서 빵차를 타고 호도협으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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