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섬에서 저녁을 먹고 스타페리를 타고 다시 침사추이 해변으로 오며 야경을 보았다.
이동하는 배에서 바라 보는 야경도 나름 괜찮았다.
투어버스에서 내려 스타페리를 타러 이동 중 가까이서 본 홍콩섬의 빌딩들......
1888년 12월부터 운항해 온 스타페리는 홍콩의 상징과도 같으며 구룡반도와 홍콩섬을 연결하는 가장 인기 있는 교통수단으로 센터럴 - 침사추이 구간은 약 8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건물인 국제상업빌딩에 스카이100 전망대가 있다.
건물 외벽의 조명이 시시각각 바뀌어 보는 재미가 있었다.
스타페리에서 바라 본 풍경 들......
스타페리는 트램, 2층버스, 지하철, 택시 등과 함께 홍콩사람들의 주요 이동 수단 중 하나라고 한다.
구룡반도 침사추이 해변의 시계탑.
주말이어서 인지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시계탑 뒤로 야자수가 길게 심어져 있기도 하였다.
투어 버스를 타러 이동하던 중 건물안에서 만난 전시회 풍경.
쇼핑센타 같았다.
서예 전시회 풍경~
우리나라와 다른점은 작품의 규격도 일정하고 작품과 작품사이 공간이 없이 이어 붙여 전시를 하였다.
다시 건물 밖으로 나와서......
홍콩의 건물은 이렇듯 밖에 비 등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것이 특징이라고도 하였다.
진짜 사람같은 인형 조형물을 뒤로 하고 투어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하였다.
이동중 비가 조금씩 내리기도 했지만 홍콩 이곳 저곳을 알차게 둘러본 여행 둘째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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