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儉而不陋 華而不侈

아들을 추억하며

윤민이의 생일을 기억하며...

송이 2025. 1. 6. 17:34

오늘은 윤민이의 35번째 생일날~

주인없는 윤민이의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다.

 

 

어제(5일) 읽었던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에 나오는 문장으로......

 

작별하지 않는다는 작별할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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