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변항에서 약 50여분 이동하여 삼척항의 명물 곰치국(물곰탕)으로 점심을 먹고 추암 촛대바위로 향하였다.
추암 촛대바위는 2017년 9월에 이어 두번째 만남이었다.
추암촛대바위와 형제바위.
함께했던 일행들~^^
추암 출렁다리는 2019년 6월에 신설된 72m길이의 해상 출렁다리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바다 위에 지어진 출렁다리란다.
출렁다리를 지나면 조각공원과 연결되는 산책로가 있었다.
해암정은 고려 공민왕 10년(1361년)에 삼척 심씨의 시조인 심동로(1310~?)가 벼슬을 사양하고 내려와 세운 정자로 불에타서 사라진 이후 1530년 다시 지었으며, 1794년에 크게 고쳐 오늘에 이르게 되었단다.
출렁다리 건너서 바라다 본 풍경으로 촛대바위와 해암정, 추암해수욕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추암 조각공원도 잠시 둘러보았는데 2017년과는 조경이 달라진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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