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儉而不陋 華而不侈

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갑천생태호수공원

송이 2025. 10. 5. 22:22

2025년 10월 5일(일)

오랜만에 넷이서 산책을 다녀왔다.

갑천생태호수공원이 지난 9월 27일 개장하였다는 소식을 들어 먼저 시루도 갈 수 있는 근처 브런치까페에 들러 점심을 먹고 갑천생태호수공원을 둘러 보았다.

출렁다리도 건너고 전망대에도 올랐다.

다음에는 2.7km에 달한다는 호수주변 산책로를 걸어도 좋을것 같았다.

 

 

새벽녁 내린 비가 거미줄에 걸렸다.

 

 

도안동 브런치 까페 파스톤에 도착하여 주문을 하고 주변을 돌아보기도 하였다.

 

 

솟을삼문 가돈문 좌우로 하마비와 함께 오선생돈파사유허비, 돈암 박희성 선생, 사암 박순 선생의 행적비가 있었다.

 

도안신도시가 조성되기 전 이곳은 충주박씨 집성촌이었으며 이중환의 <택리지>에는 도안동을 중심으로 갑천 주변이 살기 좋은 곳으로 기록되어 있단다.

 

도안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돈암 박희성, 백련당 민재문, 사암 박순, 오한당 박희철, 제호 박로 등 다섯 선비들이 이곳에 살면서 안빈낙도(安貧樂道)했다고 해서 '도'자와 '안'자를 따서 지었다고 전해진다고 한다.  

 

 

 

테라스에서 맛나게 ......^^

 

 

 

시루 간식 받아 먹기......^^

 

 

 

조성 계획을 세운지 20년 만에 개장을 한 갑천생태호수공원, 정말 넓었다.

 

 

 

 

나선형 전망대까지 가보기로 하였다.

 

 

 

출렁다리도 건너고......^^

 

 

전망대는 나와 시루만 올라갔다.

 

 

 

 

저기, 나랑 시루가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풍경~

 

 

 

그이랑 눈이 마주쳤다......ㅋㅋㅋ

 

축구장 60개 크기라는 갑천생태호수공원, 대전의 새로운 명소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