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9일(목)
한가위 연휴 7일째 였던 한글날, 그이랑 오랜만에 산악회를 통해 죽도둘레길 트레킹을 다녀왔다.
죽도는 천수만 내에 위치하고 있는 섬으로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죽도라 불리며 홍성 남당항에서 배를 타고 10여분 만에 도착할 수 있었다.
오전 10시 배로 들어가 오후 1시 30분배로 나왔는데 섬 둘레길은 2시간 정도면 충분하였다.
자동차, 오토바이가 없는 청정 섬 죽도, 천천히 걷기 좋은 섬이었다.

오전 9시 30분경 남당항에 도착하였는데 물이 빠져 있었다.


방파제를 따라 죽도로 가는 배를 타러 이동하였는데 오후 1시 30분 배로 돌아왔을때는 물이 가득차 있었다.

저멀리 왼쪽 편으로 죽도가 보이고 뒷쪽 능선들은 안면도다.

죽도로 가는 배에서 바라다 본 남당항 풍경.

죽도에 도착하였다.
선착장에서 내려 오른쪽으로 걸어 섬을 한바퀴 돌았다.

<죽도>

남당항 풍경.....




물이 많이 빠져 있었다.


죽도 주변으로 낚시배들이 많이 보였다.




섬에는 정말 대나무들이 많았다.


죽도는 본섬 1개와 11개의 무인도가 있다고 한다.
물이 빠져 작은 섬들이 연결되었다.



본섬과 큰달섬 사이에는 썰물 때도 바닷물이 빠지지 않는 지름 20m 정도의 물구덩이가 있는데 마을 사람들은 '용이 올라가다 떨어진 곳'이라는 뜻으로 '용난둠벙'으로 부른다고 한다.

저곳이 용난둠벙인가? 싶었다.

물이 빠진 갯벌에서 무엇인가 채취하는 분들도 보였다.



댓잎소리길 따라......

저 멀리 세워진 나뭇가지들의 용도는 무엇일지 궁굼하기도 하였다.







제1조망대가 있던 곳.....
걸어왔던 길을 담아보았다.




도자기를 구워 만든 조형물앞에서......

뒤돌아본 풍경......, 저 멀리 제2조망대와 남당항이 보였다.




둘레길에는 동백나무도 많이 심어져 있어 동백꽃피는 계절에 와도 좋을듯 하였다.

저멀리 보령화력발전소도 보였다.




파도 소리길 따라......



제3조망대에서 바라다 본 풍경......^^




야영장 앞에서 바라다 본 풍경.......




선착장 옆 제2조망대를 향하여......^^

오래된 팽나무 아래 벤치에 앉아 점심을 먹기도 하였다.



제2조망대.......

바닷물이 찰랑찰랑 할때의 풍경도 보고 싶었다.


유리로 된 곳도 있었다.

밀물때면 더 아찔할것 같았다.








대나무 숲길을 따라 나오니 선착장이었다.



배 안에서 바라다 본 제2조망대~
밀물때가 되었는지 물이 점점 다시 차오르고 있었다.


죽도를 뒤로 하고 다시 남당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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