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도 이제 일주일 남짓 남았다.이곳저곳 연말 모임도 이제 다 마무리가 되었다.틈틈히 새해맞을 준비를 하나하나 하고 있다.새 달력도 준비하고 새 수첩도 준비하고 새 가계부도 준비하고......그이는 가계부를 안적어도 된다지만 습관이 되어 안하면 안될것 같은 하나의 루틴이 되었다. 지난 12월 11일(수)에는 어머님의 두번째 기일을 맞아 은하수공원에 다녀왔다. 제례실에서 형제들 모여 제를 올리고 산소도 찾았다.이제는 아버님과 어머님이 나란히 계신다.평안하시길 바란다. 12월 25일(수) 다시 은하수공원을 찾았다.응달에는 며칠전 내린 눈이 아직 남아 있었다.아버님.어머님 계신곳 먼저 들려 따뜻한 차를 따라드리고 잠시 머물렀다가 윤민이한테 갔다. 이제는 아버님.어머님한테 먼저 들리고 윤민이한테 오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