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儉而不陋 華而不侈

아들을 추억하며

2024년 2월 4일

송이 2024. 2. 4. 21:21

2024년 2월 4일(일)

오늘은 입춘~

24절기중 첫번째 절기이다.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어서인지 날씨가 포근하였다.

 

설날을 앞두고 고향 선산에 성묘를 다녀왔다.

 

 

저 멀리 금강줄기가 보이는 곳~

 

 

나무수국 꽃송아리가 겨우내 드라이플라워가 되었다.

 

 

척박한 땅 영산홍이 뿌리를 내려 낮게 자라고 있었다.

 

 

은하수 공원에 들러 어머님 산소도 들리고......

 

 

윤민이 한테도 들리고......

 

점심먹고는 아버님한테도 들리고......

 

 

< 일초 정찬훈님이 보내온 입춘첩 >

 

 

모두모두 무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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