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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추억하며

윤민아~ 생일 축하해~

송이 2024. 1. 6. 22:11

2024년 1월 6일(토)

오늘은 윤민이의 34번째 생일날.

"윤민아~ 생일 축하해~" 

'고마워요, 엄마~'

 

마음껏 축하해 주고 싶은데.......

 

하루종일 윤민이가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지난 1월 3일 책상을 정리하다가 벽에 붙어 있던 리본의 글씨가 오랜 세월 삭아서 떨어진 것을 발견하였다.

그래도 2014년 글씨 쓴 부분은 테이프를 붙여 놓아 괜찮았다.

 

" 엄마 아빠 사랑해요~ 행복하세요~ "

" 고맙다~ 윤민아~  행복하게 잘 살께....... "

 

https://stone-flower.tistory.com/646

 

"엄마 아빠 사랑해요~행복하세요~"

2015년 새해가 시작되었고 새로운 365일의 시간이 주어졌다. 지난 한해는 마음으로 힘든 한해였고, 그래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가족이 있었기 때문이리라. "엄마 아빠 사랑해요~" "행복하세요~"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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