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7일(목)
선경이와 혜경이는 이틀 더 묵기로 하고 성희와 원계가 서울로 가는 길에 나는 신탄진휴게소에 내려달라고 하였다.
아침먹고 바로 출발한다는 걸 성희와 원계도 뱀사골 신선길 무장애탐방로라도 걸으면 좋을것 같아 내가 권하였고 숙소에서 5분만 이동하면 되는 거리, 약 1시간 가량 걷고 오전 11시경 출발하였다.
오후 1시 30분경 신탄진휴게소에 도착하여 점심먹고 2시경 헤어졌다.
오후 5시 40분경 성희는 집에 도착하였고 원계는 다시 지하철타고 7시경 집에 도착하였단다.
정말 먼길이었다.
내가 첫날 봐두었던 단풍나무 아래서......
혜경이와 선경이도 세라도 오후에 이 길을 걸었다고 했다.
내가 보았던 아름다운 풍경, 친구들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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