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에 들어가니 갯벌의 흙이 단단하면서도 촉감이 부드러웠다.
데크길이 끝나는 곳에서는 무릎까지 들어갔었는데 멀어질수록 발목까지 밖에 잠기지 않았다.
시간 여유가 있었다면 더 걷고 싶었던 이번여행에서 아주 특별했던 경험이었다.
태임씨와 서로 사진을 찍어주면서 걸었는데 물을 바라보면 일렁이는 물결에 어지럽기도 하였다.
"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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