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버리기 쉬운 일상의 기록을 담아내는 나만의 공간
儉而不陋 華而不侈

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대만 타이중 - 고미습지 2

송이 2025. 5. 10. 15:24

바닷물에 들어가니 갯벌의 흙이 단단하면서도 촉감이 부드러웠다.

데크길이 끝나는 곳에서는 무릎까지 들어갔었는데 멀어질수록 발목까지 밖에 잠기지 않았다.

 

시간 여유가 있었다면 더 걷고 싶었던 이번여행에서 아주 특별했던 경험이었다.

 



 

태임씨와 서로 사진을 찍어주면서 걸었는데 물을 바라보면  일렁이는 물결에 어지럽기도 하였다.

 

 

 

 

 

 

 

"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