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儉而不陋 華而不侈

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오키나와 6 - 치넨 미사키 공원

송이 2025. 11. 23. 23:50

여행 둘째날이었던 14일(금) 간밤에 내렸던 비는 그쳤고 숙소 베란다 창문을 여니 바다가 보였고 날씨는 맑았다.

 

 

기분좋은 아침이었다.

 

 

아침을 먹고 올라와 커피를 마시며....^^

옆방에 묵었던 은희씨가 옆방 베란다에서 담아주었다.

뒷쪽 바닷가는 다음날 아침, 걷기도 하였다.

 

 

바람이 불며 모자가 날아가고......ㅎㅎㅎ

 

 

치넨 미사키는 류큐 신화에 따르면 '신이 강림하는 장소'로 여겨져 왔으며 일출과 함께 밤에는 하늘을 가득 채운 별들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라 한다.

 

미사키는 곶을 말하며 태평양을 향해 반도처럼 돌출한 곳이란다.

치넨(知念)은 이곳의 지명

 

 

 

넓은 잔디밭에 편하게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오래도록 앉아있어도 좋을것 같았다.

 

 

 

 

조형물 --- 우주축(宇宙軸)으로부터 무한(無限)의 기억(記憶)

 

 

물이 많이 빠져 있었다.

 

 

 

해안선을 따라 한바퀴 돌아 보았는데 작지만 아름다운 곳이었다.

 

 

 

약 한시간 동안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