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부터 안산도서관에서 한강 작가의 책을 빌려오고 있다.검색을 통해 한강 작가의 책이 있으면 우선으로 선택을 하였다.도서관에 가는날, 그동안 나와 인연이 되어 만났던 한강 작가의 책들을 정리해 보았다. 2025년 1월 5일(일) 2권의 책을 빌려왔다. 먼저 를 오후 3시경부터 읽기 시작하여 오후 11시 30분경까지 집중하여 다 읽었다.시공간을 넘나드는 소설속에서 왜 노벨문학상 수상작인지 짐작이 가기도 하였다.소설을 통해 옛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다. ... 작별하지 않는다는 작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죽은이를 살려낼 수는 없지만 죽음을 계속 살아있게 할 수는 있다. 작별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2017년에 출간된 1월 6일 ~ 9일까지 읽었다.책이 두툼했지만 잘 읽혔다.어둠을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