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4일(금)응달에는 제법 많은 눈이 남아 있었다. 언제나 즐거운 산책. 2025년 2월 28일(금)한낮은 봄날처럼 포근하였는데 초록의 새싹들도 제법 보였다. 겨울을 이겨낸 마늘밭엔 초록잎들이 싱그러웠다. 2025년 3월 6일(목)일주일 사이 초록풀들이 더 많아졌다. 머지않아 초록잎을 틔우리라. 2025년 3월 11일(화)가장 좋아하는 공을 잡고.... 귀여워서 찰칵......^^ 오후 1시 반경 집을 나섰다. 산수유 꽃망울이 통통해졌다. 새로운 봄이 오고 있다. 아니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