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도협의 차마고도는 페루의 마추피추와 뉴질랜드의 밀포드와 함께 세계 3대 트레킹 코스라고 한다.
특히 차마객잔에서 중도객잔까지는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이었다.
날씨도 좋고 모든것이 완벽했던 트레킹이었다.
호도협곡과 차마고도......
중간중간 간이 쉼터도 있었다.
가이드가 준비한 커피타임~^^
아찔한 전망대.....
아슬아슬 빵차가 지나가고 있다.
용도를 알 수 없는 파이프들......
저 멀리 중도객잔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작은 가게에서도 큐알코드로 결재를 할 수 있었는데 중국은 위조지폐 유통량이 매우 많아 QR코드를 통한 결재가 보편화되어 있다고 한다.
빵차가 다니는 길과 연결되며 다시 포장도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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