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석림을 나와 다시 전동카를 타고 소석림으로 이동하였는데 얼마나 넓은지 현재 전체 부지의 일부만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동하는 전동카 안에서 바라다 본 풍경 들......
소석림에는 초록초록하니 수석과 분재가 어우러진 풍경 같았다.
또한 대석림이 웅장하다면 소석림은 아기자기한 느낌이었다.
소석림에서 꼭 봐야 할 것은 '아시마' 라는 바위라고 하였다.
영화로도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전설에 따르면 아름다운 아시마는 마을 세도가 아들의 방해로 사랑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아스마는 죽어 돌이 되었다고 한다.
커다란 돌 틈에서도 나무는 자라고......
가로수의 수형이 특이하였다.
곤명은 봄의 도시라고 하는데 이렇듯 가을풍경도 보였다.
멋스러운 석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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