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인 영산홍이 곳곳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2024년 새 다이어리에 일정을 적으며 4월 3째주 메모란에 이라고 적어 놓았었다. 어제는 비가 왔었고 오늘은 비가 그쳐 그이랑 10시 30분경 집을 나서 부소담악에 다녀왔다. 2015년 12월 30일, 그이랑 부소담악을 끝까지 갔다 왔었다. 2016년 5월 5일, 두번째~ 영산홍이 핀 봄 풍경을 보려 했지만 조금 늦었었다. 2021년 11월 7일, 문영씨와 세번째~ 2024년 1월 26일, 네번째~ 그리고 오늘, 다섯번째 만남이었다. 2021년 11월 7일의 부소담악 https://stone-flower.tistory.com/1642 11월의 부소담악 흥진마을 둘레길을 걷고 추소리 부소담악으로 이동을 하였다. 문영씨가 다시 운전을 하며 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