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30일(토) 성희 아들 결혼식이 있어 서울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서울 친구들도 보고 5월 여행 일정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친정에도 들러 엄마랑 동생댁에서 하룻밤 잤다. 일요일에는 아버지 계신곳에도 잠시 들렸고 오후 3시차로 대전으로 내려왔다.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렸다. '아버지 평안하시죠......' 엄마랑 매화나무 아래서...... 2024년 4월 6일(일) 큰외숙모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오후 2시 40분차로 그이랑 인천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뵙는 이모님, 이모부님, 외삼촌, 외숙모님...... 다들 연세가 있으시니 예전같지 않은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 오후 9시차로 다시 대전으로......